울산 교통약자 66.7% 버스 이용..대체 교통수단 필요

최위지 입력 2022. 8. 13. 23:3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울산]울산의 노약자나 임산부,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은 주로 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 실태를 조사한 결과 울산의 경우 교통약자의 66.7%가 시내버스를 이용했고 도보나 휠체어가 11.6%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부산의 경우 지하철 이용이 45.9%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 울산도 버스를 대신할 교통 수단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최위지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