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홍현희, 아들 대학 가는 것 보고 나와라" 조명섭과 고정 욕심(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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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과 조명섭이 홍현희의 빈 자리를 두고 견제했다.
전현무가 "홍현희 씨와 고정 자리를 다투던 조명섭 씨가 현희 씨가 없는 틈을 타 오랜만에 나왔다"라고 소개하자, 조명섭은 "저는 감히 홍현희 선생님과 그럴 거라고 생각을 전혀 못 했다. 작가님께서 그런 얘기를 해주셔서 깜짝 놀랐다. 저의 동심을 파괴시켰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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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호영과 조명섭이 홍현희의 빈 자리를 두고 견제했다.
8월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조명섭이 오랜만에 출연했다.
전현무가 “홍현희 씨와 고정 자리를 다투던 조명섭 씨가 현희 씨가 없는 틈을 타 오랜만에 나왔다”라고 소개하자, 조명섭은 “저는 감히 홍현희 선생님과 그럴 거라고 생각을 전혀 못 했다. 작가님께서 그런 얘기를 해주셔서 깜짝 놀랐다. 저의 동심을 파괴시켰다”라고 답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조재윤은 “죄송한데 고향이 북쪽이냐”라고 물었다. 강원도 원주라는 답변을 들은 조재윤은 조명섭이 99년생이라는 말에 깜짝 놀라 호통을 쳤다.
조명섭이 주목 받자 움찔한 김호영은 “저는 현희 씨가 잠깐 자리를 비웠으니까 당연히 그 자리는 내 자리라는 마음으로 왔다. 전혀 명섭 씨가 그런 결이라고 생각 안 했다. 현희 씨가 의상도 화려하지 않나. 화려하면 또 저다. 그런 아이템이 나한테 수두룩하다. 말만 하시면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호영은 홍현희에게 “기왕이면 아이가 잘 자라야 되니까 대학 가는 것까지는 보고 나와야지. 애가 성인이 된 다음에 나와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조명섭은 여동생에게 배운 춤을 선보이겠다며 방탄소년단의 ‘Butter’에 맞춰 춤을췄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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