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김호영, 홍현희 자리 욕심 "아이 대학 보내고 돌아와"

유은영 입력 2022. 8. 1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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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이 홍현희의 자리를 탐냈다.

김호영은 "저는 현희 씨가 잠깐 자리를 비웠으니까 당연히 그 자리는 내 자리다, 그런 마음으로 왔다"며 "전혀 명섭 씨가 그런 결이라고 생각을 안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호영은 이어 "현희 씨가 의상도 화려하잖나. '화려'하면 또 나잖나. 이 자리를 조금 더 굳힐 수 있는 그런 아이템이 나한테 수두룩하다. 말만 하시면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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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이 홍현희의 자리를 탐냈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조명섭이 출연, 홍현희의 자리를 탐내는 듯한 모습이 보였다. 이에 김호영은 조명섭을 견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김호영은 "저는 현희 씨가 잠깐 자리를 비웠으니까 당연히 그 자리는 내 자리다, 그런 마음으로 왔다"며 "전혀 명섭 씨가 그런 결이라고 생각을 안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호영은 이어 "현희 씨가 의상도 화려하잖나. '화려'하면 또 나잖나. 이 자리를 조금 더 굳힐 수 있는 그런 아이템이 나한테 수두룩하다. 말만 하시면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줄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김호영은 홍현희에게 영상편지를 띄우며 "기왕이면 아이가 잘 자라야 하니까 대학가는 거까지는 보고 나와야지. 성인이 된 다음에 나와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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