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만 먹어도 화제' 김민재, 나폴리 피자집에서 셰프들과 '찰칵'

한유철 기자 입력 2022. 8. 13.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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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의 슈퍼스타다.

피자만 먹었을 뿐인데 김민재가 나폴리 지역지에 실렸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나폴리'와 '일 마티노'는 김민재가 나폴리 피자집 '50 Kalo'에서 식사를 한 사실을 조명했다.

매체는 "김민재가 나폴리에서 유명한 피자 가게에서 식사를 즐겼다. 식당 셰프들이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했고 곧바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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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칼치오 나폴리

[포포투=한유철]


나폴리의 슈퍼스타다. 피자만 먹었을 뿐인데 김민재가 나폴리 지역지에 실렸다.


김민재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대한민국 수비의 '핵' 김민재는 올여름 이탈리아 세리에 A 나폴리로 향했다. 전북과 광저우를 거치며 아시아 무대를 제패했고 페네르바체에서 한 시즌간 활약하며 유럽 무대 적응을 마쳤다. 본래 아시아 수비수는 유럽 무대에서 성공하기 힘들다는 편견이 있었지만 김민재는 보기좋게 실력으로 이를 깨부쉈다.


나폴리에서도 김민재는 이미 '핵심'이다. 한때 버질 반 다이크와 비견됐던 칼리두 쿨리발리의 직접적인 대체자로 낙점됐고 합류하자마자 프리시즌 2경기를 소화했다. 마요르카전에선 45분, 지로나전에선 70분간 활약했으며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합격점을 받았다. 기본적인 수비 능력은 말할 필요도 없으며 동료와의 호흡도 점차 맞아가는 모습이었다.


그의 활약에 현지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마요르카와의 데뷔전 이후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정말 잘했다. 본인이 가진 신체 능력과 기술들을 잘 보여줬다. 대처가 빨랐고 강인했으며 기술적이었다"라고 극찬을 쏟아냈다. 나폴리 팬들 사이에서도 김민재는 '벽'으로 불리며 대체 불가 자원으로 평가받았다. 팬들과 만나 즉석 팬 사인회를 개최하는 등 팬 친화적인 모습에 더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직 데뷔도 하지 않았는데, 이미 나폴리에서 '슈퍼스타'다.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 나폴리'와 '일 마티노'는 김민재가 나폴리 피자집 '50 Kalo'에서 식사를 한 사실을 조명했다. 매체는 "김민재가 나폴리에서 유명한 피자 가게에서 식사를 즐겼다. 식당 셰프들이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유했고 곧바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라고 보도했다.


현지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김민재는 오는 주말 공식 데뷔전을 치를 예정이다. 이탈리아 세리에 A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보다 한 주 늦게 시즌을 개막한다. 오는 14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AC 밀란과 우디네세의 경기를 시작으로 약 10개월 간의 여정에 돌입한다.


나폴리는 16일 오전 1시 30분에 헬라스 베로나와 경기를 치른다. 한국 시간으로 평일 새벽에 치러지기 때문에 시간대는 좋지 않지만, 김민재의 선발 출전이 확실시되기에 많은 사람들이 지켜볼 것으로 예상된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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