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우기 "늘 2등만 하던 학창시절, '인생은 1등' 깨달아"(도시어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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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우기가 '도시어부' 황금배지 획득에 대한 의욕을 불태웠다.
우기는 "학창시절 늘 2등만 해서 인생은 1위가 아니면 의미 없다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4'에선 (여자)아이들 미연과 우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대왕문어 낚시를 함께했다.
이날 김준현과 호흡을 맞추게 된 우기는 "예상 순위는 몇 위인가?"라는 질문에 "나는 인생에 있어 1위가 아니면 의미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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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여자)아이들 우기가 ‘도시어부’ 황금배지 획득에 대한 의욕을 불태웠다. 우기는 “학창시절 늘 2등만 해서 인생은 1위가 아니면 의미 없다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13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4’에선 (여자)아이들 미연과 우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대왕문어 낚시를 함께했다.
이날 김준현과 호흡을 맞추게 된 우기는 “예상 순위는 몇 위인가?”라는 질문에 “나는 인생에 있어 1위가 아니면 의미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우기는 “학교에서 난 늘 2등이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더라. 점수 차이가 많지 않음에도 누구도 기억하지 않더라. 세상은 현실”이라며 경험담을 전하곤 “나는 야망이 있다. 오늘 내가 제일 큰 문어를 잡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에 파트너 김준현은 “아무 기대도 하지 말라. 한 마리도 못 잡을 때도 있다”라고 말했으나 우기는 보란 듯이 대왕문어를 낚으며 기세를 올렸다.
더구나 우기 표 문어는 3.2kg의 대왕 사이즈. 이에 “미친 거 아니야?”를 연발하며 기뻐한 우기는 김준현과 함께 코믹한 세리모니를 펼쳤다.
우기는 또 앞서 자신을 거절했던 이경규에게 “이거 한 번 만져보라”며 직접 잡은 문어를 내미는 것으로 출연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낚시 노하우를 묻는 질문엔 “예쁘면 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도시어부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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