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홍지희, 박훈 생전 내연녀였다..논문 끌어안고 오열 [★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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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배우 홍지희와 박훈이 불륜 관계였음이 밝혀졌다.
1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는 박창호(이종석 분)가 고미호(임윤아 분)에 진실을 전했다.
고미호는 진짜 빅마우스는 박창호가 서재용(박훈 분) 교수에 관련된 진실을 밝히기를 바란다는 말에 "네가 왜 그걸 해야 하냐"며 답답해했으나 박창호는 "그럼 나 죽는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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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는 박창호(이종석 분)가 고미호(임윤아 분)에 진실을 전했다.
고미호는 앞서 최도하(김주헌 분)에게 남편 박창호(이종석 분)가 진짜 빅마우스라는 말을 듣고 충격에 빠졌다. 고미호는 이날 결국 박창호를 만나러 구천병원의 자원 봉사 행사에 따라나섰다. 박창호는 목욕까지 하고 머리를 만지며 고미호를 기다린 반면 고미호는 재소자들의 환호에 이어 교도관이 자신을 지하 VIP실로 안내하기까지 하자 점차 커지는 의심을 떨치지 못했다.
고미호는 박창호가 자신을 뻔뻔히 기다리는 모습에 충격받아 "너, 빅마우스 맞냐. 그동안 나까지 속인 거냐"며 울분을 터뜨렸으나 박창호는 아무 말 없이 고미호를 밖으로 이끌었다. 이는 도청을 피하려 함이었다. 박창호는 운동장 한복판에 이르러서야 "약속부터 해라. 믿어준다고"라며 입을 열었다.
박창호는 이후 최도하에게 명단을 건네 받은 이후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며 빅마우스가 자신의 심볼이 적힌 타로 카드를 이용해 진짜 명단을 알려왔다고 전했다. 고미호는 진짜 빅마우스는 박창호가 서재용(박훈 분) 교수에 관련된 진실을 밝히기를 바란다는 말에 "네가 왜 그걸 해야 하냐"며 답답해했으나 박창호는 "그럼 나 죽는다"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봉사를 마친 후 다시 병원으로 향한 고미호는 갑자기 암병동 보호자 김경숙의 전화를 받게 됐다. 김경숙은 자신이 서 교수의 논문 위치를 안다며 돈을 요구하더니 "십자가 목걸이 안에 있다. 그 여자한테"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마지막으로 사망하고 말았다. 누군가 옥상에 있던 김경숙을 밀어 살해한 것. 큰 충격을 받은 고미호는 십자가 목걸이의 주인공으로 현주희(옥자연 분) 원장을 의심했다.
고미호는 바로 현주희에 달려가 목걸이를 빼앗았지만, 이후 김경숙의 디자인북을 보고 논문의 진짜 주인은 장혜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서재용이 남편 한재호(이유준 분)의 폭력을 피해 도망치던 장혜진을 도와주다 사랑에 빠지게 된 것. 서재용은 "나라고 생각해야 한다"며 장혜진에 목걸이를 선물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알게 된 장혜진은 목걸이를 끌어안고 홀로 눈물을 흘렸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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