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라이언전 독설 계속 "열등감 vs 솔직한 평가" 반응 엇갈려(리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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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김승수가 라이언전을 향한 독설을 이어갔다.
라이언전은 4위에 이름을 올렸고 김승수는 6위가 됐다.
김승수는 라이언전의 곡에 대한 평가를 요청받았다.
라이언전은 "저한테 되게 열등감 있어요. 나를 못 잡아먹을 거 같아서 안달 났다"며 김승수의 평가에 화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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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프로듀서 김승수가 라이언전을 향한 독설을 이어갔다.
8월 13일 방송된 KBS2 프로듀서 배틀 프로그램 ‘Listen-Up’(이하 ‘리슨 업’)에서는 10팀 프로듀서들의 2라운드가 진행됐다.
2라운드의 시작을 연 건 신곡의 1분 미리듣기 순위였다. 라이언전은 4위에 이름을 올렸고 김승수는 6위가 됐다.
김승수는 라이언전의 곡에 대한 평가를 요청받았다. 그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라이언전 곡은 지금까지 들은 걸로는 곡이라기보다는 기타 연습 아닌가"라고 말했다.
프로듀서들은 "너무 센데?" "미쳤다" "명언 제조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이언전은 "저한테 되게 열등감 있어요. 나를 못 잡아먹을 거 같아서 안달 났다"며 김승수의 평가에 화난 모습을 보였다.
다만 팔로알토는 오히려 김승수의 평을 받고 싶어 했다. 그는 "누구보다 진실되게 이야기를 해줄 거 같다"며 거침없는 김승수의 발언을 재미있어했다.
(사진=KBS2 ‘Listen-Up(리슨 업)’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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