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vs 라이언 전, 날카로운 신경전.."내게 열등감 있다"

이아영 기자 입력 2022. 8. 1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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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슨 업' 김승수 프로듀서와 라이언 전 프로듀서가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쳤다.

1라운드 미션 결과 김승수 픽 보이 도코는 레드존에 있었다.

현재 10위인 도코는 김승수를 탈락시키고 싶다고 했다.

또 김승수는 "라이언 전의 곡은 곡이라기보다는 기타 연습이 아닌가"라고 독설을 서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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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슨 업' 13일 방송
KBS 2TV '리슨 업'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리슨 업' 김승수 프로듀서와 라이언 전 프로듀서가 날카로운 신경전을 펼쳤다.

13일 방송된 KBS 2TV '리슨 업'에서는 2라운드 미션 '뮤직 타임 24'가 시작됐다.

1라운드 미션 결과 김승수 픽 보이 도코는 레드존에 있었다. 2라운드에서도 레드존에 있게 되면 탈락하게 된다. 현재 10위인 도코는 김승수를 탈락시키고 싶다고 했다. 김승수도 이에 질세라 도코와 기싸움을 했다. 또 김승수는 "라이언 전의 곡은 곡이라기보다는 기타 연습이 아닌가"라고 독설을 서슴지 않았다. 라이언 전은 "저에게 열등감이 있다. 나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다"고 반응했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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