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폭우 피해지역 복구 '구슬땀'

강근주 입력 2022. 8. 1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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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는 12일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하안동 일대에서 의회사무국 직원과 함께 유입된 토사물을 제거하고 흙으로 범벅이 된 가전-가구 등 수해 복구에 손을 보태며 아픔을 함께 나누고 위로했다.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광명시민에게 위로 말씀을 드린다"며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일상 회복이 가능하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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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의회 12일 의회사무국 직원과 함께 수해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의회
광명시의회 12일 의회사무국 직원과 함께 수해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의회
광명시의회 12일 의회사무국 직원과 함께 수해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의회
광명시의회 12일 의회사무국 직원과 함께 수해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의회

【파이낸셜뉴스 광명=강근주 기자】 광명시의회는 12일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하안동 일대에서 의회사무국 직원과 함께 유입된 토사물을 제거하고 흙으로 범벅이 된 가전-가구 등 수해 복구에 손을 보태며 아픔을 함께 나누고 위로했다.

이에 앞서 8일부터 11일까지 11명 광명시의원은 해당 지역구별로 침수피해 지역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긴급 수해 복구 지원 등 적극 대응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광명시의회 12일 의회사무국 직원과 함께 수해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의회
광명시의회 12일 의회사무국 직원과 함께 수해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의회
광명시의회 12일 의회사무국 직원과 함께 수해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의회
광명시의회 12일 의회사무국 직원과 함께 수해 복구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제공=광명시의회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광명시민에게 위로 말씀을 드린다”며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일상 회복이 가능하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8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광명에는 456mm 폭우가 쏟아져 341건 피해가 접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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