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동 폭우 실종 신고 1건, '오인 신고'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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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쏟아진 폭우로 서울 서초구 관내에 접수된 실종 신고 4건과 관련해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지만, 나머진 1건은 오인 신고인 것으로 결론 났습니다.
서울 서초소방서는 해당 건물을 닷새 동안 뒤졌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면서 잘못된 신고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은 지난 8일 서초동 한 빌딩 지하로 50대 남성이 떠내려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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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쏟아진 폭우로 서울 서초구 관내에 접수된 실종 신고 4건과 관련해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지만, 나머진 1건은 오인 신고인 것으로 결론 났습니다.
서울 서초소방서는 해당 건물을 닷새 동안 뒤졌지만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면서 잘못된 신고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은 지난 8일 서초동 한 빌딩 지하로 50대 남성이 떠내려갔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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