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부산 고깃집 종업원에 건넨 팁 얼마?

2022. 8. 1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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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근 부산의 한 식당을 방문해서 종업원들에게 건넸던 팁 액수가 화제가 되고 있다.

전 강사는 또 "친구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랑 같이 다녔다. 정말로 이 부회장이 대학 다닐 때 '나 잘났다' 그게 아니라더라. 정말 겸손했다고 한다"라면서 최근 부산 유명 식당에 이 부회장이 방문한 이야기를 꺼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혹시 나중에 여러분도 돈 되게 많더라도 이 부회장처럼 겸손하게 살아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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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강사 전한길 언급해 눈길
전 강사 "이 부회장처럼 겸손해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최근 부산의 한 식당을 방문해서 종업원들에게 건넸던 팁 액수가 화제가 되고 있다. 이같은 내용은 한국사 스타강사이자 유튜버인 전한길(본명 전유관)에 의해서 알려졌다.

12일 전한길의 공식 유튜브에는 ‘항상 겸손하게 사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해당 영상 분량은 3분 21초 가량. 전한길이 강의 중간에 학생들에게 한 ‘인생 조언’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전 강사는 이날 조언의 주제로 겸손을 삼았다. 이 과정에서 여러 부유한 이들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전 강사는 “우리 대학교 동기 중 여학생 한 명이 있었는데, 늘 평상시에 수수하게 입고 다니고 식사할 때도 잘난 척 한 번 한 적 없다. 그 당시 대구에서 금은보석상 중 가장 크게 하시고 엄청 재벌이더라. 나중에 알았다. 대학 졸업 때. 돌아보니까 참 멋지더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우리 대구에도 잘난 여자들 있었다. 뭐 보면 예쁘게 치장하고 명품 들고 다니던 애들 있었는데, 알고 보니까 수수했던 얘가 훨씬 더 엄청난 집안이었더라”고 극찬했다.

전 강사는 또 “친구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랑 같이 다녔다. 정말로 이 부회장이 대학 다닐 때 ‘나 잘났다’ 그게 아니라더라. 정말 겸손했다고 한다”라면서 최근 부산 유명 식당에 이 부회장이 방문한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어떤 한우집에 갔는데, 여기에 삼성, 한화 기업 회장들이 왔다고 하더라. 그래서 궁금해서 물어봤다. 내가 그 직전에 팁을 드렸다. 고기 잘 구워줘서 고맙다고. 팁을 몇 만원 드렸다. 말 나온 김에 이 회장 오면 팁 도대체 얼마 주냐고 물어봤다. 얼마 줄 거 같냐”고 말했다.

이어 이 부회장 참 지혜로운 거 같다. ‘여기에 서빙하는 분 몇 분이냐’고 물어봤다고 한다. 여기 10명이라고 하니까 1인당 5만원씩 돌아갈 수 있게 줬다고 하더라. ‘회식하는데 보태 쓰세요’라고 줬다”라고 했다. 이 부회장이 팁을 주는 데 있어서도 현명한 판단을 했다는 의미다.

마지막으로 그는 “혹시 나중에 여러분도 돈 되게 많더라도 이 부회장처럼 겸손하게 살아야 한다”고 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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