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임윤아, 홍지희 상처 발견.."가정 폭력 신고 돕겠다"[별별TV]

이시호 기자 2022. 8. 13.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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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마우스' 배우 임윤아가 홍지희의 상처를 발견했다.

1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는 고미호(임윤아 분)와 장혜진(홍지희 분)가 구천 교도소로 자원 봉사를 떠났다.

고미호는 이후 장혜진을 부축하려던 중 목의 상처를 발견하고 말았다.

고미호는 아침에는 없었다는 사실을 회상하며 면회 때 상처가 생겼음을 짐작했고, 이후 장혜진에 "신고하셔라. 혼자서 좀 그러시면 제가 같이 하겠다"며 신고를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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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MBC '빅마우스' 방송 화면 캡처
'빅마우스' 배우 임윤아가 홍지희의 상처를 발견했다.

1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는 고미호(임윤아 분)와 장혜진(홍지희 분)가 구천 교도소로 자원 봉사를 떠났다.

이날 두 사람은 각각 남편을 면회했다. 장혜진의 남편 한재호(이유준 분)는 장혜진을 보자마자 강제로 끌어 안아 충격을 자아냈다. 한재호는 장혜진이 거부하자 사정없이 뺨을 때리고 밀치더니 외도를 의심하며 목까지 졸라 충격을 안겼다.

고미호는 이후 장혜진을 부축하려던 중 목의 상처를 발견하고 말았다. 고미호는 아침에는 없었다는 사실을 회상하며 면회 때 상처가 생겼음을 짐작했고, 이후 장혜진에 "신고하셔라. 혼자서 좀 그러시면 제가 같이 하겠다"며 신고를 권했다. 하지만 장혜진은 "남편이나 신경 쓰셔라"고 거부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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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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