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빅마우스 아냐"..이종석 고백 진실일까 ('빅마우스')

김지현 기자 2022. 8. 1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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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은 정말 '빅마우스'가 아닐까.

1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극본 김하람·연출 오충환)에서는 박창호(이종석)가 고미호(임윤아)에게 자신이 빅마우스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날 창호는 자신을 다른 사람들처럼 빅마우스라고 믿는 아내 미호에게 "난 빅마우스가 아니다"고 말했다.

창호는 모든 상황을 설명하며 "빅마우스가 지금 나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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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이종석은 정말 '빅마우스'가 아닐까.

1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극본 김하람·연출 오충환)에서는 박창호(이종석)가 고미호(임윤아)에게 자신이 빅마우스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날 창호는 자신을 다른 사람들처럼 빅마우스라고 믿는 아내 미호에게 "난 빅마우스가 아니다"고 말했다.

창호는 모든 상황을 설명하며 "빅마우스가 지금 나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남편을 향한 미호의 믿음은 굳건했다. 그의 말을 그대로 받아드리며 신뢰한 것. 미호는 "그냥 솔직하게 다 폭로해버리면 안 되냐"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내의 말에 창호는 "그럼 나 죽는다. 그놈은 내가 진짜 빅마우스가 되길 원한다. 그래서 내게 계속 미션을 던져주면서 날 시험하는 것"이라며 "이용가치가 없다고 생각되는 순간 날 죽일 것"이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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