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납하라고 자꾸 연락"..이경규, 이수근 배지 획득에 항의(도시어부4)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경규가 이수근, 김준현에게 배지를 반납하며 불만을 토로했다.
오프닝에서 이수근은 "저한테 (이경규가) 자꾸 전화오셔서 참돔 4짜로 배지를 받냐고 자꾸 뭐라그러신다. 반납하라고..."라며 이경규의 연락을 폭로했다.
지난주 이수근은 4짜 참돔을 잡아 황금배지를 획득했다.
이경규는 "지난주 참돔 4짜는 말이 안 된다. 배지를 받으면 안 된다. 기록이 82cm의 반도 안 된다"라며 의의를 제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송오정 기자]
이경규가 이수근, 김준현에게 배지를 반납하며 불만을 토로했다.
8월 13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에서는 이경규가 지난주 참돔 대결 결과에 대해 항의했다.
오프닝에서 이수근은 "저한테 (이경규가) 자꾸 전화오셔서 참돔 4짜로 배지를 받냐고 자꾸 뭐라그러신다. 반납하라고..."라며 이경규의 연락을 폭로했다. 지난주 이수근은 4짜 참돔을 잡아 황금배지를 획득했다.
이경규는 "지난주 참돔 4짜는 말이 안 된다. 배지를 받으면 안 된다. 기록이 82cm의 반도 안 된다"라며 의의를 제기했다. 이에 이수근은 "그런 4짜를 다른 사람들은 못 잡더라"라며 으스댔고, 이경규는 부글부글 끓는 속에도 아무 말하지 못하고 고개를 획 돌렸다.
이어 이수근은 "첫수 배지도 반납하라고 하더라. 첫수가 어디 있냐고. 그렇게 집중하시더니"라고 지적하자, 김준현도 "동생들을 아래위로 훑어보시더라"며 이경규의 부릅뜬 눈을 따라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덕화도 첫수 배지를 못 마땅해하자, 결국 PD는 첫수 배지 수여를 제외하기로 결정했다.
(사진=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4'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하얀, ♥임창정 콘서트 준비 중 기절…CEO+슈퍼맘 되기 쉽지 않아
- 송혜교, 수백억인 줄 알았는데…명품보다 소중한 공주 주얼리 세트
- “효리 이모와 다이빙” 비키니 입은 이효리, 조카와 바다수영
- 박은빈 팬미팅, 초고속 매진 뒤 부작용…부정 예매 및 거래 속출(종합)
- 이찬원 “부모님 가게 일 돕다 다쳐, 지금도 손에 감각 없어”(편스토랑)[결정적장면]
- 전현무 “바람 현장 목격하면 마음 딱 정리돼”(나혼산)[결정적장면]
- 십자인대 파열 박나래, 벌써 술 생각 “2주 뒤부터 음주 가능”(나혼산)[결정적장면]
- 최윤영, 막걸리식초 원액 원샷‥강렬한 신맛에 울먹(백반기행)[결정적장면]
- ‘8월 결혼’ 손연재, 웨딩 화보 공개‥♥9살 연상 예비신랑 손 꼭 잡았네
- ‘위암 투병’ 김민교 근황 “전성기 건물 샀다는 소문→생계형 가수돼”(특종세상)[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