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호우 이재민에 300억원 금융 지원

강길홍 2022. 8. 13. 22: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h수협은행이 수도권과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과 소상공인, 어업인을 위해 긴급 금융지원에 나섰다.

수협은행은 12일 호우 피해 개인·소상공인·어업인 등을 대상으로 ▲ 생활안정자금 대출(개인당 2000만원 이내) ▲ 시설자금 지원(피해복구 소요자금 이내) ▲ 운영자금 지원(최대 5억원 이내) ▲ 대출금리 최대 1.5%포인트(p) 인하 등 총 300억원 규모의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Sh수협은행이 수도권과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과 소상공인, 어업인을 위해 긴급 금융지원에 나섰다.

수협은행은 12일 호우 피해 개인·소상공인·어업인 등을 대상으로 ▲ 생활안정자금 대출(개인당 2000만원 이내) ▲ 시설자금 지원(피해복구 소요자금 이내) ▲ 운영자금 지원(최대 5억원 이내) ▲ 대출금리 최대 1.5%포인트(p) 인하 등 총 300억원 규모의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폭우 피해 복구 금융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지역 동사무소 등 행정센터가 발행하는 재해 피해사실 확인서를 받아 가까운 수협은행 영업점에서 신청하면 된다. 강길홍기자 slize@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