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첫날, 비 내리는 도심서 대규모 집회..2.5km 행진[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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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첫날인 1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광복77주년 8·15 자주평화통일대회 추진위원회 등 단체가 8·15 전국노동자대회 및 자주평화통일대회 등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비가 내리는 도심에서 우의를 입고 집회를 진행했다.
집회를 마친 뒤 서울 중구 숭례문 앞에서 출발해 서울역을 지나 용산 대통령실 인근까지 2.5㎞ 행진을 이어갔다.
집회 참가자는 7000명으로 추산, 집회 관리 경찰은 56개부대 4000여명이 동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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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광복절 연휴 첫날인 13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광복77주년 8·15 자주평화통일대회 추진위원회 등 단체가 8·15 전국노동자대회 및 자주평화통일대회 등 서울 도심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비가 내리는 도심에서 우의를 입고 집회를 진행했다. 집회를 마친 뒤 서울 중구 숭례문 앞에서 출발해 서울역을 지나 용산 대통령실 인근까지 2.5㎞ 행진을 이어갔다. 집회 참가자는 7000명으로 추산, 집회 관리 경찰은 56개부대 4000여명이 동원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cho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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