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초심 잃었다" 폭탄 발언..수영 "내 욕심 탓"

김두연 기자 2022. 8. 13. 22: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녀시대' 효연이 "초심을 잃었다"고 폭탄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이날 효연은 "수영 때문에 힘들었다"면서 "안무 연습을 하는데 (수영이) 초심으로 돌아가자며 자꾸 안무 지적을 한다. 그렇지만 난 이미 초심은 글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작년까지만 해도 항상 초심을 갖고 살아가자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아니다. 근데 수영은 정확하게 초심으로 가더라"며 "근데 너무 과하다"고 농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초심을 잃었다"고 폭탄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13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완전체로 돌아온 소녀시대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효연은 "수영 때문에 힘들었다"면서 "안무 연습을 하는데 (수영이) 초심으로 돌아가자며 자꾸 안무 지적을 한다. 그렇지만 난 이미 초심은 글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작년까지만 해도 항상 초심을 갖고 살아가자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아니다. 근데 수영은 정확하게 초심으로 가더라"며 "근데 너무 과하다"고 농담했다.

이에 수영은 "과하게 하는 이유가 이렇게 해도 못 갈 걸 알기 때문"이라고 변명하며 "소녀시대의 퍼포먼스의 완성은 군무라고 생각한다. 내 이기적인 욕심 같아서 미안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