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초심 잃었다" 폭탄 발언..수영 "내 욕심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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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이 "초심을 잃었다"고 폭탄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이날 효연은 "수영 때문에 힘들었다"면서 "안무 연습을 하는데 (수영이) 초심으로 돌아가자며 자꾸 안무 지적을 한다. 그렇지만 난 이미 초심은 글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작년까지만 해도 항상 초심을 갖고 살아가자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아니다. 근데 수영은 정확하게 초심으로 가더라"며 "근데 너무 과하다"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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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초심을 잃었다"고 폭탄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13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완전체로 돌아온 소녀시대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효연은 "수영 때문에 힘들었다"면서 "안무 연습을 하는데 (수영이) 초심으로 돌아가자며 자꾸 안무 지적을 한다. 그렇지만 난 이미 초심은 글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작년까지만 해도 항상 초심을 갖고 살아가자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아니다. 근데 수영은 정확하게 초심으로 가더라"며 "근데 너무 과하다"고 농담했다.
이에 수영은 "과하게 하는 이유가 이렇게 해도 못 갈 걸 알기 때문"이라고 변명하며 "소녀시대의 퍼포먼스의 완성은 군무라고 생각한다. 내 이기적인 욕심 같아서 미안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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