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소녀시대 효연 "이진호, 여자들한테 인기 있는 이유 알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녀시대 효연이 이진호가 인기 많은 이유를 알겠다고 말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써니, 효연, 윤아 세 사람이 이진호와 사적으로 술을 마셔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반면 효연은 이진호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다.
효연은 "내가 낯을 많이 가려서 조용히 있었다. (이진호가) 술을 마시고 온 줄도 몰랐다. 엄청 거침없이 말을 하더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써니, 효연, 윤아 세 사람이 이진호와 사적으로 술을 마셔본 적이 있다고 말했다.
써니는 이진호에 대해 "술에 취한 채 우리 자리에 합석했다. 삐요스랑 천둥 호랑이를 200번 했다"며 질린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이진호는 써니에게 했던 매미 소리 개인기를 직접 해보이며 "개인기 연습할 때였다"고 해명했다.
반면 효연은 이진호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었다. 효연은 "내가 낯을 많이 가려서 조용히 있었다. (이진호가) 술을 마시고 온 줄도 몰랐다. 엄청 거침없이 말을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난 그게 엄청 웃겼다. 약간 얼굴이 막 이렇게 출중하지 못해도 여자들한테 왜 인기가 있는지 알겠다 생각했다. 인기가 굉장히 많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JTBC 방송 화면 캡처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박은빈 측 "팬미팅 티켓 부정 거래, 강제 취소” 강경 대응[공식]
- 김성규, 턱 부상으로 ‘킹키부츠’ 하차...김호영 합류[공식]
- 성형 40번·6500만원 쓴 26세 전신 성형푸어 女...”발목수술도”
- `아는 형님` 김희철, 소녀시대 완전체 무대에 울컥 "눈물 자주 나"
- `모범형사2` 손현주X장승조, 흰 가운 연쇄살인사건 해결할까
- 김지원, 강남 건물 63억 원 매입?...소속사 “확인 어려워” - 스타투데이
- [신간] 사랑이 죽었는지 가서 보고 오렴·김사인 함께 읽기
-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차기 교구장 주교에 김장환 사제
- 올해 케이블TV 방송대상에 tvN `일타스캔들` 등 선정(종합)
- 경희대, 관광·호텔 산업 ESG 경영 선도한다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