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덕곡서당에 '파리장서비' 건립

이형관 2022. 8. 1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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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유림의 대표적 항일 운동인 파리장서운동을 기념하는 '파리장서비'가 진주시에 세웠졌습니다.

파리장서비는 진주시 수곡면 덕곡서당 앞 200㎡ 터에 높이 2.7m, 너비 1.5m로 세워졌습니다.

파리장서운동은 1919년, 전국 137명의 유림 대표가 2,647자에 이르는 장문의 독립청원서를 프랑스 파리 만국평화회의에 보낸 독립운동입니다.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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