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오마카세도 거뜬한 개미 허리

오세진 2022. 8. 1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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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가 부러운 탄성을 일으키는 몸매를 뽐냈다.

13일 오후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유로운 하루를 공유하는 사진들과 함께 "inner peace"라는 글귀를 적어 게시물을 공개했다.

그리고 조이는 오마카세 식당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앉아 자유롭게 V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상큼한 눈웃음을 잊지 않았다.

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3월 미니앨범 '필 마이 리듬'으로 컴백해 또 한 번 큰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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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레드벨벳 조이가 부러운 탄성을 일으키는 몸매를 뽐냈다.

13일 오후 조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유로운 하루를 공유하는 사진들과 함께 "inner peace"라는 글귀를 적어 게시물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이는 흰색 크롭 티에, 흰색 볼레로 카디건을 걸쳤으며 이너 밴드가 센스 넘치게 보이도록 통 큰 바지를 입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그리고 조이는 오마카세 식당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앉아 자유롭게 V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상큼한 눈웃음을 잊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뱃살 없는 사람은 저렇게 입고도 밥을 먹을 수 있구나", "입고 다니는 거 다 취향 저격", "패션 센스 진짜 좋은 듯", "패션 소화 능력 자체가 너무 좋다. 힙한 것부터 시작해서 러블리한 것도 잘 어울린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조이가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3월 미니앨범 '필 마이 리듬'으로 컴백해 또 한 번 큰 화제를 낳았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조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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