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이수만 삼촌이라고 부른 적 없어, 어릴 때도 교류 NO"(아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녀시대 써니가 삼촌 이수만에 대해 언급했다.
수영은 "써니는 무슨 말을 해도 타격감이 1도 없는 게 꼴 뵈기 싫다"고 운을 뗐고, 김희철은 "삼촌이"라며 조심스레 이수만은 언급했다.
한편 써니는 이수만 언급이 나온 것에 대해 "내가 이수만 선생님을 삼촌이라고 불러본 적이 없다"면서 늘 호칭을 '이수만 선생님'이라고 유지해왔다고 밝혔다.
이에 형님들이 어렸을 때는 삼촌이라고 하지 않았냐 하자 "어렸을 때는 교류가 거의 없었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삼촌 이수만에 대해 언급했다.
8월 13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45회에서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그룹 소녀시대가 완전체로 형님학교에 전학을 왔다.
이날 수영은 '멤버들이 꼴 보기 싫을 때' 2022년 버전을 전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써니에 대한 불평. 수영은 "써니는 무슨 말을 해도 타격감이 1도 없는 게 꼴 뵈기 싫다"고 운을 뗐고, 김희철은 "삼촌이…"라며 조심스레 이수만은 언급했다.
이에 수영은 "삼촌 때문이 아니고"라고 부정, "맷집이 되게 세고 우리가 무슨 말을 해도 저 웃음을 한결같이 유지한다. '그래 네가 무슨 말을 해봤자 나는 타격감이 없다'(는 태도다)"라고 토로했다.
한편 써니는 이수만 언급이 나온 것에 대해 "내가 이수만 선생님을 삼촌이라고 불러본 적이 없다"면서 늘 호칭을 '이수만 선생님'이라고 유지해왔다고 밝혔다. 이에 형님들이 어렸을 때는 삼촌이라고 하지 않았냐 하자 "어렸을 때는 교류가 거의 없었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수근은 "너도 지내다 보니 집안 사람인줄 알았지? 나도 최근에 집안 사람인 걸 알았다"며 의아해하는 반응에 "이수만, 이수근! 집안사람이라고 몇번을 얘기하냐. 순규랑 나랑 친척"이라고 무턱대고 우겨 웃음케 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하얀, ♥임창정 콘서트 준비 중 기절…CEO+슈퍼맘 되기 쉽지 않아
- 송혜교, 수백억인 줄 알았는데…명품보다 소중한 공주 주얼리 세트
- “효리 이모와 다이빙” 비키니 입은 이효리, 조카와 바다수영
- 박은빈 팬미팅, 초고속 매진 뒤 부작용…부정 예매 및 거래 속출(종합)
- 이찬원 “부모님 가게 일 돕다 다쳐, 지금도 손에 감각 없어”(편스토랑)[결정적장면]
- 전현무 “바람 현장 목격하면 마음 딱 정리돼”(나혼산)[결정적장면]
- 십자인대 파열 박나래, 벌써 술 생각 “2주 뒤부터 음주 가능”(나혼산)[결정적장면]
- 최윤영, 막걸리식초 원액 원샷‥강렬한 신맛에 울먹(백반기행)[결정적장면]
- ‘8월 결혼’ 손연재, 웨딩 화보 공개‥♥9살 연상 예비신랑 손 꼭 잡았네
- ‘위암 투병’ 김민교 근황 “전성기 건물 샀다는 소문→생계형 가수돼”(특종세상)[어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