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아름다워' 배다빈, 윤시윤과 이별할까 "선택지 많아"[별별TV]

정은채 인턴기자 2022. 8. 13. 21: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재는 아름다워' 배우 배다빈이 박지영에게 윤시윤과의 이별가능성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39회(극본 하명희, 연출 김성근)에서 현미래(배다빈)는 엄마 진수정(박지영 분)에게 이현재(윤시윤 분)와의 시간을 갖기로 하였음을 얘기하며 위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진수정은 집에 돌아온 현미래에게 "오늘 어땠어?"라고 물었고, 현미래는 "오늘 현재씨 만났어. 당분간 시간을 두고 지켜보자고 했어"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정은채 인턴기자]
/사진= '현재는 아름다워' 방송화면 캡처
'현재는 아름다워' 배우 배다빈이 박지영에게 윤시윤과의 이별가능성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39회(극본 하명희, 연출 김성근)에서 현미래(배다빈)는 엄마 진수정(박지영 분)에게 이현재(윤시윤 분)와의 시간을 갖기로 하였음을 얘기하며 위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진수정은 집에 돌아온 현미래에게 "오늘 어땠어?"라고 물었고, 현미래는 "오늘 현재씨 만났어. 당분간 시간을 두고 지켜보자고 했어"라고 답했다. 그리고 "엄마, 엄마는 엄마 하고 싶은대로 해. 지금까지 엄마 하고 싶은대로 못했잖아"라고 말하며 자신보다 엄마의 인생을 먼저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나는 아직 젊고, 여러가지 선택지가 많아. 사랑한다고 꼭 결혼해야 되는 것도 아니고, 뭐 사귀다가 헤어질 수도 있고"라며 "다행히 요즘 고객들이 늘고 있어. 당분간은 일하느라 엄청 바쁠 것 같아"라고 힘든 모습을 내색하지 않고 의연하게 답했다. 진수정은 자신을 먼저 배려하는 딸의 모습에 눈물을 글썽였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현아, 속옷만 입고 셀카를? 파격 노출 패션
'엄태웅 아내' 윤혜진 '매일 세끼 밥하기..징글징글'
'한가인♥' 연정훈, 두 아이 아빠가 이런 일까지
'우영우' 강태오 '나도 몰랐다'..'국민 섭섭남'된 이유
한영, '♥박군'과 생이별 강행..끝내 호텔行
지드래곤, '♡♡' 왜?..'권다미♥김민준' 부러웠나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