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홍성흔, 子 화철에 포경수술 제안 "무조건 해야 해" [TV캡처]

최혜진 기자 2022. 8. 1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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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홍성흔이 화철에게 포경수술을 제안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포경수술로 논쟁을 벌이는 홍성흔과 그의 아들 화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성흔은 변기에 소변이 튄다는 아들 화철에게 포경수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홍성흔은 "포경수술을 무조건 해야 된다고 본다. 아빠도 포경수술하기 전 소변이 많이 튀어서 혼이 났다. 그러나 수술 후 확률적으로 많이 줄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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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흔 화철 /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살림남2' 홍성흔이 화철에게 포경수술을 제안했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포경수술로 논쟁을 벌이는 홍성흔과 그의 아들 화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성흔은 변기에 소변이 튄다는 아들 화철에게 포경수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홍성흔은 "포경수술을 무조건 해야 된다고 본다. 아빠도 포경수술하기 전 소변이 많이 튀어서 혼이 났다. 그러나 수술 후 확률적으로 많이 줄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는 수술을 했으면 한다. 청결 상태로 그렇고"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화철은 "요즘 아이들은 거의 포경수술을 하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사는 데 아무 지장 없다. 귀찮게 왜 하냐"며 강경한 모습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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