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의회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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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의회는 12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33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5일간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2차 본회의는 파주시의원들과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조례안 및 의견 청취의 건 등 15개 안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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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파주=강근주 기자】 파주시의회는 12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33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5일간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2차 본회의는 파주시의원들과 집행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조례안 및 의견 청취의 건 등 15개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원회는 소관 부서별로 민선8기 2022년 시정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집행부에 시민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을 주문했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 1건(2022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자치행정위원회 6건(조례안 4건, 계획안 1건, 기타안 1건), 도시산업위원회 8건(조례안 6건, 의견청취 2건) 등이 본회의에 부의됐으며 모두 상임위원회 심사 결과대로 의결됐다.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 시정업무 보고와 안건 심사를 위해 수고한 동료의원들과 관계공무원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며칠간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한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애쓰는 공직자와 자원봉사자 노고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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