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소녀시대 중 주량 센 멤버는? "써니 아닌 유리"

이남경 2022. 8. 1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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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소녀시대가 주량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완전체로 돌아온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써니는 "사실 소녀시대 중에서 내가 술규인데 요새 멤버들이 바짝 치고 올라온다. 주량이나 주종도 그렇고. 요즘 술을 잘 마셔가지고"라고 말했다.

써니는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를 가리키며 주량이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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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소녀시대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쳐

‘아는 형님’ 소녀시대가 주량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완전체로 돌아온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이날 써니는 “사실 소녀시대 중에서 내가 술규인데 요새 멤버들이 바짝 치고 올라온다. 주량이나 주종도 그렇고. 요즘 술을 잘 마셔가지고”라고 말했다.

써니는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를 가리키며 주량이 늘었다고 밝혔다.

효연은 “우리가 ‘소시탐탐’ 촬영하면서 밥 먹을 때 다들 반주를 곁들이더라. 진짜 깜짝 놀랐어”라고 털어놓았다.

그러자 써니는 “내가 원조 술규로서 기강을 잡아야 되나? 생각했다. 근데 내가 요새 주량이 줄어서 고독하게 혼자 먹는 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누가 주량이 제일 세?”라는 질문에 멤버들은 유리를 가리켰다. 유리는 “근데 알지. 저렇게 조용한 애들이 더 세다”라며 윤아를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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