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에서 벌초하던 50대 말벌에 쏘여 숨져
윤성훈 2022. 8. 13. 21:24
오늘(13일) 오전 9시 10분쯤 전남 완도군 군외면에 있는 야산에서 50대 남성 박 모 씨가 말벌에 쏘여 숨졌습니다.
박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2시간 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벌초를 하다 말벌에 쏘였다는 동생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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