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소녀시대 수영과 포옹하고 ♥아내에 손하트 시그널(아는 형님)

서유나 2022. 8. 13.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호동이 소녀시대 수영과 포옹하고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 시그널을 보냈다.

이에 수영은 불쑥 강호동을 향해 다가와 포옹을 해주곤 "그러지 마"라며 달랬다.

강호동은 "(수영이 나를) 생명의 은인이라고 챙긴다"면서 고마워했다.

주변에서 형님들은 "수영하고 포옹하고 미안하니까 한 거냐"고 강호동 몰이에 동참했고, 김희철은 "자기밖에 없어 이 뜻 아니냐"고 덧붙여 웃음케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강호동이 소녀시대 수영과 포옹하고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 시그널을 보냈다.

8월 13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45회에서는 데뷔 15주년을 맞은 그룹 소녀시대가 완전체로 형님학교에 전학을 왔다.

이날 강호동은 소녀시대가 완전체로 '아형'보다 '놀라운 토요일'을 먼저 나갔다는 사실에 삐친 시늉을 했다.

이에 수영은 불쑥 강호동을 향해 다가와 포옹을 해주곤 "그러지 마"라며 달랬다. 다만 수영은 이후 멤버들을 향해 "내가 오면 다 와서 안아 줄 줄 알았어"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수영이 나를) 생명의 은인이라고 챙긴다"면서 고마워했다. 그러다 돌연 카메라를 향해 손하트를 보내 서장훈에게 포착당했고, 서장훈은 "카메라에 대고 이거 뭐냐. 형수한테 한 거냐"고 몰아가기 시작했다.

주변에서 형님들은 "수영하고 포옹하고 미안하니까 한 거냐"고 강호동 몰이에 동참했고, 김희철은 "자기밖에 없어 이 뜻 아니냐"고 덧붙여 웃음케 했다.(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