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상인점-대구 달서경찰서, 사회적 약자 보호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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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상인점과 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11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이뤄졌다"며 "향후 모범 청소년을 선정해 생필품 키트를 전달하는 등 경제적 지원도 함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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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롯데백화점 상인점과 대구 달서경찰서는 지난 11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을 기념해 상인점 7층 문화센터에서는 '이동형 경찰학교'가 열렸으며 주민참여 폭력·학대 근절을 위한 다트 던지기 이벤트, 미아방지 위한 실종 예방 사전 지문등록 등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롯데백화점 상인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이뤄졌다"며 "향후 모범 청소년을 선정해 생필품 키트를 전달하는 등 경제적 지원도 함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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