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선 부·울·경지역도 이재명 1위..누적 74.6%

KBS 2022. 8. 1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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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8.28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 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이재명 후보가 70%가 넘는 득표를 기록하며 대세론을 이어갔습니다.

지금까지 누적 득표율로는 이재명 후보가 74.6%로 1위, 박용진 후보는 20.7%로 2위, 강훈식 후보는 4.7%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14일) 충청권에서 각 시도당 합동연설회와 권리당원 투표 개표를 실시하고, 1차 국민 여론조사 결과도 함께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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