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효연 "수영, 초심으로 돌아가 연습..난 글렀다" 폭소

안윤지 기자 2022. 8. 1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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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초심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소녀시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효연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수영이) 초심으로 돌아가라면서 안무를 하나하나 짚더라. 15년 정도 되면 대충 스캔하면 다 안다. 근데 하나하나 다 신경했다"라며 "이미 초심 글렀다고 생각한다. 재작년까진 초심을 생각했는데 지금은 안된다. 수영이는 초심으로 가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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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아는 형님'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초심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소녀시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효연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수영이) 초심으로 돌아가라면서 안무를 하나하나 짚더라. 15년 정도 되면 대충 스캔하면 다 안다. 근데 하나하나 다 신경했다"라며 "이미 초심 글렀다고 생각한다. 재작년까진 초심을 생각했는데 지금은 안된다. 수영이는 초심으로 가더라"고 말했다.

수영은 "과하게 해도 그렇게 해도 못갈 걸 안다. 그래서 그렇게 하는 거다"라며 "소녀시대 퍼포먼스 완성은 군무라고 생각한다. 내가 맞는 걸 봐야 집에 가고 싶었다. 그래도 하자고 하면 다 해준다"고 답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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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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