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다 같이 Home-Run' 원데이 취업 캠프 개최

2022. 8. 13. 2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명대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일 '다 같이 Home-Run 원데이 취업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일환으로 열렸으며 하계 방학을 맞아 취업준비계획 및 로드맵 작성을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명대는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현직자와 함께하는 '다같이 Home-Run'원데이 취업캠프 열었다.[계명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대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0일 '다 같이 Home-Run 원데이 취업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일환으로 열렸으며 하계 방학을 맞아 취업준비계획 및 로드맵 작성을 통해 재학생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 경험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는 3~4학년 학생 70여명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취업 준비 계획을 수립하고 졸업 시 사회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로·취업 로드맵 작성과 발표 대회 등을 열었다.

또 현재 학생들이 일경험을 하고 있는 기업체와 연계해 현직자 21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학생들과의 멘토링 및 일경험 공유 시간을 통해 내실화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은 현직자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취업로드맵을 작성하는 시간도 가졌다.

본인들이 희망하는 취업분야와 준비과정 등을 구체화해 취업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발표를 통해 서로의 내용을 공유하고 우수 로드맵 작성자에게 시상식도 가졌다.

이성용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기업체와의 다양한 연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