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 "역주행 곡 '위아래', 유치원생에게 양치송으로 인기"(WE ARE EX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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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EXID 정화가 히트곡 '위아래'가 유치원생들에게도 인기 있는 이유를 전했다.
역주행의 시작을 알린 히트곡 '위아래'에 대해, 정화는 "이런 얘기도 들었다. 유치원 다니는 4~5살 아기들도 이 노래를 안 다더라. '어떻게 이 노래를 아는 것이냐'라고 물었더니, 아이들 양치질시킬 때 이 노래로 위, 아래 치아 양치질을 시킨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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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그룹 EXID 정화가 히트곡 '위아래'가 유치원생들에게도 인기 있는 이유를 전했다.
8월 13일 방송된 네이버NOW 'EXID 10주년 생일파티 라이브-WE ARE EXID'에서는 LE, 정화, 하니, 솔지, 혜린이 10주년 기념 회동을 가졌다.
역주행의 시작을 알린 히트곡 '위아래'에 대해, 정화는 "이런 얘기도 들었다. 유치원 다니는 4~5살 아기들도 이 노래를 안 다더라. '어떻게 이 노래를 아는 것이냐'라고 물었더니, 아이들 양치질시킬 때 이 노래로 위, 아래 치아 양치질을 시킨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혜린은 "그 아이들이 지금은 고등학생이라더라"며 한숨 쉬어 웃음을 자아냈다.
솔지는 "이 곡을 들을 때 호랭이 오빠한테 너무 고맙다"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 모두가 입을 모아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에게 감사를 전했다. 또한 역주행의 시작을 알린 '하니 직캠' 영상을 촬영한 팬에게도 감사를 잊지 않았다.
(사진= 네이버 NOW.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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