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표, 휴식 때 연남동 버스킹? 배우 포스 뿜뿜 인증(놀토)

이슬기 2022. 8. 1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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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방송인 입�F은 햇님이 배우 고경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배우 고경표와 음문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햇님은 연남동에서 고경표를 만난 적 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고경표는 햇님에게 "아 정말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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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인터넷 방송인 입�F은 햇님이 배우 고경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8월 1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는 영화 '육사오' 멤버들과 함께했다. 배우 고경표와 음문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햇님은 연남동에서 고경표를 만난 적 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그는 "아는 척은 못했는데 팬이어서 기억한다"고 말했다.

이에 MC 붐은 "버스킹이라고 했냐"는 아무말 질문을 던져 고경표를 당황하게 했다. 다른 도레미 멤버들은 뜬금 없는 붐의 질문에 질타 섞인 반응을 보내기도 했다.

고경표는 "그 근처를 자주 간다. 쉴 때 여기 저기 많이 돌아다니는 편"이라 설명했다.

이에 햇님은 "뒤에서만 봐도 배우 포스가 느껴졌다"고 말했다. 고경표는 햇님에게 "아 정말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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