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서 벌초하던 50대 벌에 쏘여 숨져
신대희 2022. 8. 13. 20:53
[완도=뉴시스] 신대희 기자 = 13일 오전 9시 12분께 전남 완도군 군외면 삼두리 한 야산에서 A(50)씨가 말벌에 쏘였다.
A씨는 소방 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2시간 여만에 숨졌다.
경찰은 "묘소 주변에서 벌초 작업을 하던 A씨가 벌에 쏘였다"는 A씨 동생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dhdrea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상민, 69억 빚 청산한 비결…"일주일 12개 스케줄·하루 잠 3시간"
- "온몸이 타들어 가"…54세 엄정화, '선명한 복근' 이유
- 최준희, 치아 성형 고백 "필름 붙였다…승무원상 된것 같아"
- 차은우 "노래 못하고 춤 못춘다고 혼나…서러워 울었다"
- 故 임영웅 산울림 대표 영결식 연극인장으로…7일 대학로 야외무대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혼자서도 잘 놀아요"…물모른 미모
- "친구? 연인?!"…52세 노총각 김승수·'돌싱' 양정아, 핑크빛 기류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