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강타한 홍현석..데뷔전부터 '환상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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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프로축구 헨트에 입단한 23살 유망주 홍현석 선수가 데뷔전부터 환상적인 오버헤드킥 골을 터뜨렸습니다.
동료 몽테스가 띄워 주고 홍현석이 오버헤드킥으로 원더골을 터뜨렸습니다.
17세와 23세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홍현석 선수, 헨트 입단 사흘 만에 데뷔전에서 그야말로 '인생골'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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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프로축구 헨트에 입단한 23살 유망주 홍현석 선수가 데뷔전부터 환상적인 오버헤드킥 골을 터뜨렸습니다.
오스텐더와 1대 1로 맞선 전반 29분, 홍현석이 골문 앞에서 날아올랐습니다.
동료 몽테스가 띄워 주고 홍현석이 오버헤드킥으로 원더골을 터뜨렸습니다.
아주 강렬하고 화려한 신고식입니다.
17세와 23세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홍현석 선수, 헨트 입단 사흘 만에 데뷔전에서 그야말로 '인생골'을 만들었습니다.
홍현석은 후반 19분 부상으로 교체됐고 팀은 3대 1로 이겼습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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