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지리산 등산하던 60대 숨져

이동민 입력 2022. 8. 13.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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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그래픽 윤난슬 기자 (뉴시스DB)

[남원=뉴시스]이동민 기자 = 13일 오후 1시 19분께 전북 남원시 지리산 뱀사골 이끼바위 인근을 오르던 A(67)씨가 계곡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에 놓인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홀로 등산을 하던 A씨가 발을 헛디뎌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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