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중소기업 추석자금 100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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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홈페이지를 비롯해 각 시군 홈페이지, 경북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경북중소기업육성자금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최근 인플레이션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경영에 이번 추석자금 지원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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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다.
융자희망 기업은 대출 취급은행과 융자금액 등에 대해 사전 협의 후 경북중소기업육성자금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기업이 소재한 시군청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융자추천 결과는 경북경제진흥원의 서류 심사 후에 이달 18일부터 시군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융자추천이 결정된 기업은 추석 연휴 전인 9월 8일까지 대출 실행을 완료한다.
융자한도는 기업 당 최대 3억원 이내로 경북 프라이드 기업, 향토뿌리기업, 경북 공동브랜드 실라리안 등 도에서 지정한 28종의 우대기업은 최대 5억원까지 융자추천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홈페이지를 비롯해 각 시군 홈페이지, 경북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경북중소기업육성자금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최근 인플레이션 등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의 경영에 이번 추석자금 지원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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