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지리산 뱀사골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안태성 2022. 8. 13. 20:26
오늘(13일) 낮 1시쯤 전북 남원시 산내면 지리산 뱀사골 계곡에서 등산복 차림의 남성이 엎드린 채 물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관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 남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신원 조사 결과, 서울에서 온 60대 남성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실족사 등 여러 개연성을 놓고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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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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