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의 받아쓰기 연금술..제작진도 박수치게 한 명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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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단어를 조합해 완벽한 문장을 만드는 기술로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배우 고경표와 음문석이 출연했다.
음문석은 스페이스 에이, god, 량현량하 등의 백업 댄서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음문석은 "이건 제가 생각한 게 아닌데"라며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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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키가 단어를 조합해 완벽한 문장을 만드는 기술로 제작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1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배우 고경표와 음문석이 출연했다.
음문석은 스페이스 에이, god, 량현량하 등의 백업 댄서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이 중 god의 '21세기 우리의 희망'이 출제됐다. 음문석은 다른 출연자들과 전혀 접점이 없는 받아쓰기를 공개했다. 원샷은 한해가 차지했다. 찬스를 사용하기 위해 꼴찌를 확인했다. 음문석과 고경표가 공동 꼴찌였다. 음문석은 "이건 제가 생각한 게 아닌데"라며 당황했다. 출연진은 집에서 혼자서는 잘 듣는다는 음문석을 믿어보기로 했다.
음문석의 받아쓰기를 본 고경표는 "이 형이 제대로 못 들었다"며 발끈했다. 고경표와 키는 '집착하는'을 들었다고 했다. 하지만 빈칸을 채울 수 없자 엉뚱한 단어들로 빈칸을 채워 1차 도전했다. 실패 후 신동엽은 전체 띄어쓰기 찬스를 쓰자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태연과 신동엽은 고경표가 이야기한 '집착'을 들었다고 확신했다. 키는 '삵'과 '공짜' 등을 조합하고 뒷 가사를 활용해 '수학 공식처럼'이라는 가사를 유추해냈다. 키의 명강의에 제작진까지 박수를 칠 정도였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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