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곳곳서 집회..한미군사훈련 중단 등 요구

이덕영 deok@mbc.co.kr 2022. 8. 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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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연휴 첫날인 오늘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가 열렸습니다.

8.15 자주평화통일대회 추진위원회는 오늘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한미연합군사연습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양대노총과 평화통일시민회의 등도 각각 서울 용산구 한미연합사 앞과 서울역 인근 등에서 잇따라 집회를 열었습니다.

흥사단은 오늘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의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들에 대한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 등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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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광복절 연휴 첫날인 오늘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가 열렸습니다.

8.15 자주평화통일대회 추진위원회는 오늘 오후 서울 중구 숭례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한미연합군사연습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집회를 마친 뒤 서울역을 거쳐 용산 대통령실 인근 삼각지역까지 행진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양대노총과 평화통일시민회의 등도 각각 서울 용산구 한미연합사 앞과 서울역 인근 등에서 잇따라 집회를 열었습니다.

흥사단은 오늘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의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들에 대한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 등을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이덕영 기자 (de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97931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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