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새 옷 입은 광화문 광장

2022. 8. 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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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시작 1년 9개월 만에 광화문광장이 오늘 다시 열렸습니다.

저녁에는 '광화문광장 빛모락'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광화문광장 개장 기념행사 축사에서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와 함께 새로운 광화문광장은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될 것" 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광장 뒤로 보이는 광화문 현판이 한문이라, 그것도 한글이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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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시작 1년 9개월 만에 광화문광장이 오늘 다시 열렸습니다.

이전에 잔디를 조성해 놓았던 곳을 보도블록을 깔아 광장 면적이 넓어지고
중앙에 있던 광장을 세종문화 회관 쪽으로 확장했습니다.

저녁에는 '광화문광장 빛모락'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 총리는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광화문광장 개장 기념행사 축사에서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와 함께 새로운 광화문광장은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될 것"
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아쉬움이 있다면 광장 뒤로 보이는 광화문 현판이 한문이라, 그것도 한글이면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광장에서 촬영을 하면 광화문(光化門)이 선명하게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전에 한글로 되어 있던 현판을 왜 떼어내고 한문으로 교체했는지 모를 일입니다.


사진가 신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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