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문석, SIC 시절 활동곡 아는 키에 감격해 '무반주 댄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문석이 무반주로 댄스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배우 고경표와 음문석이 출연했다.
붐은 음문석이 가수 활동을 접고 배우로 활동하는 걸 보며 "내가 아는 식이 맞나 몇 번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키가 음문석의 곡 '10개월'을 알고 있자 감격하며 벌떡 일어나 무반주 안무를 선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음문석이 무반주로 댄스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배우 고경표와 음문석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영화 '육사오'에 함께 출연한다. 두 사람 모두 한국 군인 역할인데, 붐이 음문석에게만 북한 군인이냐고 물었다. 음문석은 "제가 북쪽 같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음문석은 '놀라운 토요일'에 15년 전 절친이 있다고 했다. 바로 붐이었다. 음문석이 솔로 가수 SIC로 활동할 때 친하게 지냈다고. 음문석은 "뭘 받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너무 없었기 때문이다. 뭘 받기 위해 선물한 게 아니었다"고 말했다. 붐은 음문석이 가수 활동을 접고 배우로 활동하는 걸 보며 "내가 아는 식이 맞나 몇 번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런데 음문석은 가수 얘기를 하면 불편하다며 "흥행한 곡이 없으니까 사람들이 모를까 봐 걱정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키가 음문석의 곡 '10개월'을 알고 있자 감격하며 벌떡 일어나 무반주 안무를 선보였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밥 샙, 두 아내 최초 공개…"침대서 하는 유산소 운동, 스태미나 2배 필요"
- "집안 좋은 김소현, 싸구려 도시락만 먹어 의문…몰래 친구 학비 지원" 미담
- 이준석 "홍준표와 케미 좋은 이유? 적어도 洪은 尹과 달리 뒤끝은 없다"
-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들을 안 믿었다"
-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 없던 이가 쑤욱…日서 세계 최초 치아 재생약 임상시험 추진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손잡으려 안달난 모습 재조명[영상]
- 서유리, 이혼 후 더 밝아진 근황…물오른 미모 [N샷]
- 벙거지 모자 쓴 '농부' 김현중 "옥수수 잘 키워서 나눠 드리겠다"
- 세탁 맡긴 옷 꼬리표에 적힌 '진상 고객'…따지자 "'관심'이라 쓴 것"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