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전국서 9만8555명 확진..전날보다 2032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9만 855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17개 시·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모두 9만 855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수도권에서 4만 3869명이 확진돼 전체의 44.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 확진자는 5만 4686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13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9만 855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는 평일인 전날 동시간대 10만 587명(최종 12만 4592명)보다 2032명 적은 수치다.
하지만 1주 전인 지난주 토요일(6일) 같은 시간(8만 265명)과 비교하면 9290명 많다.
이날 수도권에서 4만 3869명이 확진돼 전체의 44.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 확진자는 5만 4686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 경기 2만 903명 △ 서울 1만 7425명 △ 경남 6808명 △ 경북 6462명 △ 대구 6240명 △ 인천 5541명 △ 전북 5107명 △ 부산 4666명 △ 충남 4650명 △ 전남 4475명 △ 광주 4460명 △ 강원 3463명 △ 대전 3230명 △ 울산 2813명 △ 충북 1687명 △ 제주 1504명 △ 세종 121명 등이다.
전날에 비해 수도권은 감소한 반면 비수도권은 소폭 증가했다. 수도권 감소폭은 3306명이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준표 "이준석, 왜 그런 욕 먹었는지 생각해봐야"
- (영상) 마스크로 눈물 훔친 이준석 “그들이 날 그XX 라고 불렀지만…”
- [누구차]'영앤리치의 대명사' 크리스탈의 애마는?
- "우영우 보다가 생각난 김밥"…줄서는 집엔 이유있다[쩝쩝박사]
- '당당치킨' 돌풍에 업계1위 교촌 주가…치킨보다 싼 1만2250원
- 14조 적자 '한국전력'이 8년전 매각한 한전부지 현재 가치는?
- 슬개골 약한 포메라니안, 여름철 다이어트는 어떻게[펫닥터]
- [세금GO]‘연봉 3천 독신남’ A씨, 근로장려금 대상 될까?
- 김구라 "10년 전, 새 집 2채 분양 받고 바로 전세 줘…천추의 한"
- 'EPL 득점왕' 손흥민, 최고 권위 발롱도르 후보 선정...亞선수 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