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 MBN뉴스센터 주요뉴스

2022. 8. 1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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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징계 뒤 첫 기자회견…"대통령 지도력 위기"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가 징계 36일 만에 기자회견을 열고 '내부총질 문자' 사건에 대해 "대통령 지도력의 위기"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윤핵관' 장제원, 권성동, 이철규 의원의 이름을 직접 거명하면서, 수도권 열세 지역 출마를 요구하며 윤핵관과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 민주 부울경 경선…이재명 70%대로 1위 더불어민주당 부산·울산·경남 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도 이재명 의원이 70%대 지지율로 1위를 달렸습니다. 최고위원 투표에서도 이재명계 의원 모두가 당선권인 5위 안에 들었습니다.

▶ 연휴 첫날 전국에 비…수도권 최대 70mm 연휴 첫 날인 오늘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의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광복절인 모레는 닷새 전 내린 폭우와 비슷한 양의 매우 강한 비가 예보돼 있어 기상청은 추가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경기 광주 실종 남매 중 남동생 시신 발견 지난 9일 집중호우 때 배수를 살피러 나갔다가 실종된 경기 광주시의 실종 남매 중 60대 남동생의 시신이 22km 떨어진 팔당호에서 발견됐습니다. 강원 원주와 경기 남양주에서도 닷새째 실종자 수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연휴가 고비"…위중증·사망 석 달만 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만여 명으로 증가세는 멈췄지만,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는 석 달여 만에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광복절 연휴가 재유행의 고비로 보이는 가운데, 정부의 예측과 달리 이달 중 확진자가 최대 33만 명 나올 거란 분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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