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연패 멈춰!" 이정후·푸이그, 시즌 17·14호 백 투 백 홈런 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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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24)와 야시엘 푸이그(32)가 백 투 백 홈런을 터뜨렸다.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와 푸이그는 1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2연전 첫 경기에서 백 투 백 홈런을 신고했다.
먼저 첫 타자로 나선 이정후가 한화 선발 남지민의 134km 포크볼을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지난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리즈에서 힘없이 무너졌던 키움 입장에선 이정후와 푸이그의 홈런은 5연패 탈출에 대한 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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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24)와 야시엘 푸이그(32)가 백 투 백 홈런을 터뜨렸다.
키움 히어로즈 이정후와 푸이그는 1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정규시즌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 2연전 첫 경기에서 백 투 백 홈런을 신고했다.
3회까지 0-1로 끌려간 키움은 4회 순식간에 역전에 성공했다. 먼저 첫 타자로 나선 이정후가 한화 선발 남지민의 134km 포크볼을 솔로 홈런으로 연결했다. 시즌 17호이자 비거리는 110m.
오랜만에 터지는 대포였다. 지난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리즈에서 힘없이 무너졌던 키움 입장에선 이정후와 푸이그의 홈런은 5연패 탈출에 대한 희망이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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