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에이밍의 선택으로 첫 등장한 '닐라', 젠지전 3세트 출격

성기훈 입력 2022. 8. 13. 19:08 수정 2022. 8. 1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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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첫 등장한 닐라와 함께 젠지전 3세트에 출격한다.

승부를 결정 지을 3세트에서 KT는 아직까지 LCK 내에서 기용된 적 없는 닐라로 승부수를 던졌다.

블루 사이드에서 경기를 치른 젠지는 첫 선택으로 루시안을 선택하며 루나미 조합을 기용하겠다는 의사를 다졌다.

젠지의 바텀 듀오는 루시안-소라카와, KT의 바텀 듀오는 닐라-나미와 함께 경기에 나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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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첫 등장한 닐라와 함께 젠지전 3세트에 출격한다.

13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2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서머 스플릿 9주 4일차 1경기 3세트. 승부를 결정 지을 3세트에서 KT는 아직까지 LCK 내에서 기용된 적 없는 닐라로 승부수를 던졌다.

3세트 밴픽 단계부터 재미있는 양상이 나왔다. 블루 사이드에서 경기를 치른 젠지는 첫 선택으로 루시안을 선택하며 루나미 조합을 기용하겠다는 의사를 다졌다. 그러나 KT가 나미를 빼앗아오며 상대가 원하는대로 밴픽을 진행하는 것을 방해했다. 

결국 젠지의 바텀 듀오는 남은 유틸 챔피언인 소라카를 선택하며 423일 만에 협곡에 소라카를 등장시켰다.

젠지의 바텀 듀오는 루시안-소라카와, KT의 바텀 듀오는 닐라-나미와 함께 경기에 나서게 됐다. PO를 앞두고 경기력을 끌어올린 두 팀이 새로운 챔피언들과 함께 마지막 승부에 나선다.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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