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김태원 "배철수, 200미터에서도 보이는 아우라..내 롤모델"(불후)

이하나 2022. 8. 1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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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김태원이 송골매를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이날 부활 김태원은 자신에게 송골매가 특별한 존재라고 밝혔다.

김태원은 "제 고등학교 때 기억이 200미터 전방에서도 배철수 선배가 보이더라. 그분들이 유니폼 문화에서 벗어나 전혀 계획되지 않은 옷을 각자 입고 나와서 하나의 음악을 한다는게 감동이었다"라고 말했다.

김태원은 롤모델로 배철수를 꼽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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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부활 김태원이 송골매를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8월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아티스트 송골매 편에 부활이 출연했다.

이날 부활 김태원은 자신에게 송골매가 특별한 존재라고 밝혔다. 김태원은 “제 고등학교 때 기억이 200미터 전방에서도 배철수 선배가 보이더라. 그분들이 유니폼 문화에서 벗어나 전혀 계획되지 않은 옷을 각자 입고 나와서 하나의 음악을 한다는게 감동이었다”라고 말했다.

김태원은 롤모델로 배철수를 꼽아왔다. 이에 대해 김태원은 “음악에 관계된 상태를 겪으면서 세상을 마치고 싶다. 그런 면에서는 배철수 선배님이 라디오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저렇게 늙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라고 전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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