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혜, 이틀 연속 단독1위..KLPGA투어 첫 우승 조준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하유선 기자 입력 2022. 8. 13.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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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혜(24)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총상금 9억원)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바라보게 되었다.

조은혜는 13일 경기도 포천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6,59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정규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조은혜는 KLPGA 3부인 점프투어에서 1승, 2부인 드림투어에서 3승을 기록한 뒤 2019년에 1부 투어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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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 우승 경쟁에 뛰어든 조은혜 프로가 2라운드에서 경기하는 모습이다.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조은혜(24)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총상금 9억원)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바라보게 되었다.



조은혜는 13일 경기도 포천시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6,59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전날 9언더파의 좋은 성적으로 단독 선두 자리를 선점한 조은혜는 이틀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 단독 2위 이소영(25)을 1타 차로 따돌렸다.



 



정규투어 첫 우승에 도전하는 조은혜는 KLPGA 3부인 점프투어에서 1승, 2부인 드림투어에서 3승을 기록한 뒤 2019년에 1부 투어에 데뷔했다. 하지만 루키 시즌 상금 순위 79위를 기록하면서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을 치러야 했다.



 



2020년과 2021년에는 드림투어에서 주로 뛰었고, 올해 정규투어에 복귀해 현재 시즌 상금 71위를 달린다. 16개 대회에 참가해 11번 컷 통과했으며, 7월 대보 하우스디 오픈 17위가 시즌 최고 성적이다. 또한 이 대회 전까지 정규투어 51차례 출전해 한번도 10위 안에 든 적이 없었다.



 



조은혜는 이날 1번홀(파4) 러프에서 시도한 두 번째 샷을 프린지로 보내 약 15m 거리에서 쓰리 퍼트 보기로 출발했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고 2번홀(파4) 3.2m 버디로 만회한 뒤 4번홀(파3) 8m, 7번홀(파4) 7m 거리의 퍼트를 차례로 성공시켰다.



12번홀(파5)에서도 12m 거리에서 다시 쓰리 퍼트 보기를 범했지만, 15번홀(파3) 3.2m 버디를 낚으며 단독 1위를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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