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김호영, 이 정도 끼면 내림굿 받을 정도 아니냐"

이아영 기자 2022. 8. 13. 1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태원이 김호영의 넘치는 에너지에 깜짝 놀랐다.

배우 지현우와 지현우의 친형인 밴드 넥스트 출신 윤채 등이 소속된 밴드다.

김호영은 지현우와 절친한 사이라면서 "지현우의 매력이 잘 묻어난 것 같다. 점잖은 것 같으면서도 귀염성 있고 은근히 잘 망가지는 편이다"라며 "너무 잘했다"라고 했다.

김호영을 본 김태원은 "이 정도 끼면 내림굿을 받을 정도 아니냐"며 감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후의 명곡' 13일 방송
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김태원이 김호영의 넘치는 에너지에 깜짝 놀랐다.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밴드 송골매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밴드 사거리 그 오빠가 첫 출연했다. 배우 지현우와 지현우의 친형인 밴드 넥스트 출신 윤채 등이 소속된 밴드다. 지현우는 배우이기 이전에 문차일드의 객원 기타리스트로 데뷔, 더 넛츠 멤버로 활동했다. 최근에는 사거리 그 오빠로 신곡 '셰이크 잇 붐'을 발매했다. 윤채는 합주실만큼 댄스 연습실을 열심히 다니고 있다고 말했다.

김호영은 지현우와 절친한 사이라면서 "지현우의 매력이 잘 묻어난 것 같다. 점잖은 것 같으면서도 귀염성 있고 은근히 잘 망가지는 편이다"라며 "너무 잘했다"라고 했다. 김호영을 본 김태원은 "이 정도 끼면 내림굿을 받을 정도 아니냐"며 감탄했다. 김호영은 "누가 방울 주면 뛸 수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aaa307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