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 子 미술대회 수상에 "뛰어나게 잘하지 않아도.." 엄마 마음[리포트:컷]

이혜미 2022. 8. 13.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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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림이 아들바보 엄마로 거듭났다.

채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뛰어나게 잘하지 않아도 즐기는 마음으로 예술을 사랑했으면.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의 주인공은 채림의 아들 민우 군이다.

민우 군의 행복한 얼굴에서 엄마 채림의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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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채림이 아들바보 엄마로 거듭났다.

채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뛰어나게 잘하지 않아도 즐기는 마음으로 예술을 사랑했으면.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의 주인공은 채림의 아들 민우 군이다. 최근 한 미술대회에서 수상한 민우 군은 상장을 든 채로 미소 짓는 것으로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민우 군의 행복한 얼굴에서 엄마 채림의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지난 2020년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이혼한 채림은 홀로 민우 군을 양육 중이다. 채림은 지난해 JTBC ‘내가 키운다’를 통해 싱글맘 육아기를 공개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채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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